VR갤러리 - 자갈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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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포동4가4가 37-1번지로 남포동 극장가에서 큰길을 건너면 영도대교 밑 건어물시장에서 부터 충무동 새벽시장까지를 통틀어 자갈치라 한다.
한국 최대의 수산시장으로 숱한 이야기와 화제가 쌓인 곳이다.
6.25 동란후 여인네들 중심의 어시장형태로 자리를 굳히게 되어 자갈치 아지매라는 정겨운 이름이 생겨났다.
부산사람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부산의 대명사로 불리는 곳이다.
부산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시장이며, 억척스러운 경상도 아지매들의 활기잔 목소리와 파닥거리는 고기들의 물튀기는 소리, 흥정하는 소리로 늘 시끌벅적한 우리 시장이다.
부두에는 갓 잡아올린 생선류가 중매인에서 소매의 상인에게 팔리며 생선가게에서는 싱싱한 도미, 넙치, 방어, 전복, 멍게, 오징어, 낙지 등을 입맛에 따라 사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생선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2인의 기준 20,000원에서 60,000원 정도면 술과 곁들여 싱싱한 회맛을 맛볼수 있다.
신동아시장, 건어물시장과 어울러져 대규모 수산시장을 이루면서, 노상에는 생선을 파는 아낙네들의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가 특이하다. 한국 최대어항 특유의 번잡함을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일이다. 자갈치는 지하철이 지나고 있으며 시내버스들도 많아 교통은 편리하다.






















